슈, 임효성과의 열애설 적극 부인 "친한 친구일 뿐"

2008-11-27     스포츠 연예팀

최근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SES 출신의 슈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슈가 임효성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남자친구를 응원했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하면서 붉어진 바 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슈와 임효성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을부터 관계가 급진전 됐다.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슈의 측근은 “유진과 함께 세 사람이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슈의 측근은 “슈뿐만 아니라 유진, 임효성 등이 모두 친구사이다. 농구장에도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슈의 열애설에 대해서 “그들이 연인관계는 확실히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와 임효성 외에도 현재 김혜수-유해진, 한지민-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