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서울 강남에 150억대 건물 매입

2008-11-27     스포츠 연예팀

월드스타 비가 서울 강남에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 언론매체는 비가 3달 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지어진 1024㎡(310평) 규모의 상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비가 매입한 건물은 3.3㎡(1평)당 시세는 5000만~7000만원으로, 빌딩 전체의 매매가는 15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의 건물은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옥과 2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1층에는 현재 꽃가게와 비의 부친인 정기춘씨가 운영하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