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 합류
2008-11-27 스포츠 연예팀
배우 김수로의 아내인 탤런트 이경화가 SBS 새 일일극 ‘아내의 유혹’에 출연한다.
2006년 김수로와 결혼 후 ‘바람의 화원’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경화는 ‘아내의 유혹’에서 이재황의 약혼녀로 합류한다.
SBS ‘아내의 유혹'은 현모양처였던 은재(장서희 분)가 남편 교빈(변우민 분)에게 버림받게 되면서 무서운 요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경화는 여인천하, 왕의 여자, 서동요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