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절친노트'로 첫 예능 나들이

2008-11-27     스포츠 연예팀

배우 고아성이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의 딸 현서 역으로 강한인상을 남겼던 고아성은 SBS ‘절친노트-절친하우스’에 개그맨 김국진의 초대로 출연했다.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아성은 다소 긴장했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녹화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청자들에게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