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웨이트리스와 열애중...어떤 여인일까?

2008-11-28     스포츠연예팀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구애를 모두 외면했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3)가 3살 여상의 웨이트리스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은 “펠프스는 지난 베이징올림픽 이후 캐롤라인 팰(Caroline Pal)이라는 26세 여성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 추수감사절기에 맞춰 가족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펠프스의 여자친구로 보도된 캐롤라인은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칵테일 웨이트리스로 올림픽 직후 펠프스와 만나 약 2개월간 만남을 가져왔다고.

이들의 만남 소식을 밝힌 캐롤라인의 측근은 “펠프스는 올림픽 이후 캐롤라인이 일하는 호텔에서 포커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세계의 스타로 떠오른 펠프스는 미스 캘리포니아 니콜 존스, 영국 톱모델 릴리 도널슨 등과 염문설을 뿌린바 있다.

또한 올림픽 이후 할리우드의 사고뭉치로 유명한 린제이 로한의 공개 데이트 신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