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2월 4일까지 새 사장 추가 공모합니다"
2008-11-28 이민재기자
KT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사장 후보 공모를 했으나 경쟁 회사 및 경쟁그룹 계열사 임직원 출신인사를 배제토록 한 정관 때문에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정관을 개정, 문호를 확대했다.
KT는 내년 1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 승인과 동시에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르면 12월초께 새 사장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