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예인 5명에게 대시 받았다"고백

2008-11-28     스포츠연예팀
배우 진재영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횟수를 공개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진재영은 진실게임을 하던 중 “연예인 중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았나?”라는 질문에 “5명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 예지원, 장윤정, 신봉선, 송은이 등 ‘골드미스’ 멤버들이 “그 중 사귄 사람 있나?”라며 재차 묻자 “고백을 받은 연예인 중에 사귄 사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함께 출연중인 왕언니 양정아는 “동료 연예인 중에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그가 누군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짝사랑 하던 사람이 혹시 ‘우리들의 천국’ 출연자 중 한명이었냐”고 묻자 양정아는 “아니다”라며 “결혼안한 미혼의 남성”이라는 대답을 했다.

여섯 싱글녀의 시집가기 프로젝트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진실게임은 3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