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파이셔, 베이징 영웅들의 만남 '반갑다' 2008-11-28 스포츠연예팀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금메달리스트 최민호가 2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루드비히 파이셔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수현의인문화재단설립위원회 초청으로 방한한 파이셔는 올림픽 결승에서 최민호에 한판으로 졌지만 미소를 잃지 않으며 오히려 최민호의 등을 두들겨 주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