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 “연예인 중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았나?”
2008-11-29 스포츠 연예팀
배우 진재영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횟수를 공개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진재영은 진실게임을 하던 중 “연예인 중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았나?”라는 질문에 “5명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 예지원, 장윤정, 신봉선, 송은이 등 ‘골드미스’ 멤버들이 “그 중 사귄 사람 있나?”라며 재차 묻자 “고백을 받은 연예인 중에 사귄 사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중인 왕언니 양정아는 “동료 연예인 중에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그가 누군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짝사랑 하던 사람이 혹시 ‘우리들의 천국’ 출연자 중 한명이었냐”고 묻자 양정아는 “아니다”라며 “결혼안한 미혼의 남성”이라는 대답을 했다.
여섯 싱글녀의 시집가기 프로젝트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진실게임은 3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