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허일우 주선으로 서인 출연…여성 출연진 술렁
2008-11-29 스포츠 연예팀
서인 아나운서가 29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8 MBC 공채 아나운서인 서인 아나운서는 180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서인은 4자성어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며 “박학다식.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라고 치켜세웠다.
서인 아나운서는 비의 ‘레이니즘’ 댄스와 격파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풍겨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15년 지기 안무가 엄태인의 주선자로 나서 많은 끼를 선보였다.
‘장난감 나라의 데이트’ 특집으로 마련된 22기 스타주선자는 김종국, 허일후 아나운서, 신동, 붐, 안혜경, 조향기, 전제향이 킹카, 퀸카 친구들을 데리고 주선자로 출연했으며 29일 5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