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성형설, “성형할 시간도 없다” 일축
2008-11-30 스포츠 연예팀
‘명품 몸매’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타이푼의 ‘솔비’가 항간의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맛있는 TV'의 '스타의 맛집' 코너에 출연한 솔비는 성형설, 이미지 탈피를 위한 대입수능응시설 등에 대해 밝혔다.
성형설에 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성형을 하고 싶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번에 대입수능시험을 본 것과 관련해서도 똑똑해 보이려고 시험을 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고 말했다.
지난 9월 20일 솔비의 스타화보가 오픈 후, 가슴 성형설로 곤혹을 치른바 있는 솔비는 화보집 촬영을 위한 꾸준히 몸매 관리로 구릿빛 피부와 S라인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솔비의 스타화보집은 최근 협찬비용을 포함한 30여억 원의 제작비와 해변에서 황금빛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의 명품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화제가 된 솔비의 스타 화보는 SK텔레콤 스타화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KTF 및 LG텔레콤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비는 지난 10월 5일 MBC '우결'에서 하차한 뒤 솔로 음반 수록곡 '언제나 함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