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의자춤 "진짜 섹시하네~!"
2008-11-30 스포츠 연예팀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08년 연말특집으로 기획돼 '스타 닮은꼴 선발대회'로 진행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혜교와 닮은꼴로 정가은이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최강 동안으로 모든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8등신 송혜교'로 통하는 정가은은 늘씬한 몸매와 최강 동안으로 김종국, 붐, 닉쿤 등 남성출연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이 즉석에서 선보인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은 모든 이의 혼을 쏙 빼놓았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인 정가은은 각종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5’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에는 정가은 외에도 배우 류승범과 유해진의 닮은꼴, 남자 김태희, 솔비, 강호동, 박상면 등 스타들의 닮은꼴 도전자가 출연해 다른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류승범과 유해진 닮은꼴 20대 여대생이 뛰어난 연기력과 육갑이 춤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