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샤워신 '스태프들 쓰러질만해~!'
2008-11-30 스포츠 연예팀
SBS '가문의 영광'에 이강석 역으로 출연중인 박시후는 최근 상반신 노출의 샤워신을 촬영하며 숨겨진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박시후는 종가집 딸 하단아 역의 윤정희와 러브 라인을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샤워신은 재벌 2세 친구들과의 커플 모임에 초대된 강석이 단아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하고, 강석은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된다는 줄거리 전개에서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 17일 진행된 녹활 알려지며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넋을 빼놨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지난 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서 21.1%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에서도 눈에띄는 연기를 선보여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