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살인 '알파치노-드 니로 재회' 폭발적 관심!

2008-11-30     스포츠 연예팀
헐리웃의 두 거물 로버트드니로와 알파치노가 영화 히트 이후 14년 만에 ‘의로운 살인’으로 다시 만났다.


이들은 1974년 영화 대부 2에서 이미 첫 만남을 가졌으며 과거의 미토 꼴레오네와 현재의 마이클 꼴레오네 역으로 영화속 같은 장면에 출연하지는 않았었다.


지난 1995년 마이클 만 감독의 작품 ‘히트’에서는 화려한 두 배우 답게 넘치는 카리스마 연기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 의로운 살인은 연쇄 살인범을 쫒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히트의 범죄자, 형사의 관계와 달리 이번엔 동료로 출연한다.


이 영화에는 눈에띄는 조연 연기로 유명한 조 레귀자모, 밴드오브 브라더스의 도니 월버그까지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팬들은 ‘의로운 살인’의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