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딸 전보람, 섹시 동영상 화제 '끼 숨길 수 없어!!'
2008-12-01 스포츠연예팀
'전영록의 딸' 전보람의 댄스 동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보람(22)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짧은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보아의 '마이네임' 노래에 맞춰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전보람 소속사 관계자는 "혼자 연습해 셀프로 찍은 영상으로 3대째 내려온 연예인 끼는 숨길 수 없는 듯 하다"며 "이 동영상을 본 아버지 전영록도 '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잘 추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보람은 최근 미디움발라드인 첫 싱글 앨범 '폼 메모리'(Form Memory)를 발표하고 아버지에 이어 가수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