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김현중, 비데에 얽힌 황당 에피소드는?
2008-12-01 스포츠연예팀
SS501 김규종이 비데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규종은 Mnet ‘마이 페이보릿’에서 “멤버 김현중 집에서 처음 비데를 보고 어리둥절했다”며 “세정이 물 내리는 것이라 직감했다. 누르는 순간 물줄기가 날아와서 손으로 막고 한참 고민하다 움직인다는 뜻의 무브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물줄기가 위아래로 움직이더라. 한동안 물을 맞고 있으니 김현중이 와서 해결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둘기를 보고 신기해했던 경험담도 털어놨다.
김규종은 “전주에서는 비둘기가 동물원에만 있는 동물인 줄 알았다. 서울에 오니 비둘기가 거리에 깔려 있더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Mnet ‘마이 페이보릿'은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