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가수데뷔, 디지털 싱글 전격 발매
2008-12-01 스포츠연예팀
영화배우 윤진서가 가수로 데뷔한다.
윤진서는 디지털 싱글 '라모흐즈'(L’amourse)를 지난 11월 28일 전격 발매했다. 데뷔곡의 제목인 '라모흐즈'는 불어로 '사랑에 빠진 여인'이라는 뜻.
윤진서는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조예를 가지고 직접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그 동안 배운 불어 실력과 여배우로서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작사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이 곡을 시작으로 '사랑에 대한 5부작'이라는 콘셉트로 다섯 곡짜리 미니앨범을 작업해 내년 2월 발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