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임채원 아들 돌잔치 '어디 누굴 닮았나?'

2008-12-02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출신 탤런트 최승경(37)과 탤런트 임채원(36)이 오는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여의도 웨딩컨벤션홀에서 첫 아들 영준이의 돌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돌잔치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 (www.rndclub.com)과 썬와이피의 박선영실장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게 된다.

지난 2007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5일 첫 아들 영준이를 얻어 어느때 보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최승경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주방장 장금이 역으로 출연중이며 임채원은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