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 "유빈씨 짜장면 같이 먹어요" 호감 표현
2008-12-04 스포츠 연예팀
인기 남성그룹 SS501의 김규종이 원더걸스의 유빈에게 호감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마이 페이보릿’의 녹화에 참여한 SS501의 김규종은 이전 ‘우결’을 통해 유빈과 소개팅 했던 경험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김규종은 “실제로 유빈이 내 이상형이다. 원래는 오세정을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최근엔 유빈이 더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언제 시간되면 함께 자장면을 먹자”고 말했고 왜 자장면이냐는 MC의 질문에 자신이 자장면을 좋아해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께 출연한 김형준과 허영생도 각각의 이상형을 밝히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최근 3인조로 새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