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서영은 뮤비 주인공...'칠공주의 종칠은 잠시 잊어주세요~'

2008-12-04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신지수가 서영은의 희망을 담은 노래 '하하 괜챦아'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신지수의 소속사 ㈜엔터온은 3일 “최근 신지수가 서영은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하하 괜찮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그 아픔을 잊은 채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는 한 여자의 하루를 담고 있다고.

신지수는 서영은의 노래와 분위기에 맞게 자신만의 캐릭터로 실현의 아픔을 귀엽고 밝게 잘 표현 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신지수는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떨리지만 느낌은 좋다”며 “꾸준히 활동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의 연출로 더욱 호제가 된 서영은의 ‘하하 괜찮아’ 뮤직비디오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나해 소문난 칠공주의 나종칠 역으로 이승기와 부부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