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키스신 "진짜 연인같아!" 눈길 확~
2008-12-05 스포츠 연예팀
송일국 최정원의 애틋한 키스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 26부에서는 이루어질수 없어 더욱 가슴아프고 애절한 무휼(송일국 분)과 연(최정원 분)의 첫 키스 장면을 방송된다.
고구려 왕자와 부여 공주라는 신분적 장애로 인해 사랑하면서도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두 사람이기에 키스신은 지난 예고편에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아왔다.
송일국과 최정원 두 사람은 극 중 내용과 인물에 감정 이입을 완벽하게 해내며 단 한번의 NG 없이 안타까운 키스신을 완벽하게 표현해 프로의 면모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무휼과 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번 키스신이 두 사람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