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안 보이고, 벗은 몸만 보인다! '이게 마케팅?'

2008-12-05     스포츠 연예팀

'4억소녀'김예진이 ‘노출마케팅’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립합’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꾸며 초기화면 사진에 직접 모델로 나섰다. 하지만 노출이 심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예진은 산타모자와 벙어리장갑을 착용한 체 박스를 들고 있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지만 단번에 속옷을 입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아랫부분도 영문으로 글이 적혀있지만 한눈에 봐도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다.


김예진의 쇼핑몰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선정적인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올여름에도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선보여 한차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예 벗고 나와라”, “옷이 아니라 몸만 눈에 들어온다”는 등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