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부부 "너무 부러워요~!!"

2008-12-05     스포츠 연예팀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인 김형규가 완벽한 ‘부친남’이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아는 7일 방송될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 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남편상’을 가리키는 신조어 ‘부친남’과 관련한 문제를 풀던 중 “사실 우리 남편이 부친남이다”며 “그래서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남편 자랑을 해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는 김윤아 외에 유세윤, 김C, 박준형, 은지원, SS501 김규종 김형준, 솔비, 한성주, 안선영, 민지영, 김시향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