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민 화촉, 남편은 평범한 30세 동갑내기 회사원

2008-12-07     스포츠연예팀

류수민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수민 아나운서의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에너지 사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류수민 아나운서는 7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으며 류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주례로 나섰고, 김원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한편, 류 아나운서 부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