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억, 여고생 교복이 너무 야해!!!"

2008-12-08     정수연기자


SK네트웍스의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가 2009년 동복 신제품 블루라인과 핑크라인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명동 타비 쇼핑몰 앞에서 '스마트 행복나눔 풍선트리' 행사에 참가한 모델들이 '칠면조' 처럼 화려한 신제품을 선 보이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행복나눔 풍선트리'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불어 풍선트리에 붙인 풍선 1개당 2,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경기도 수원 나섬어린이집 등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마트 행복 교복'을 기증하는 데 사용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