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 손담비-이민우의 환상적인 무대~!!

2008-12-11     스포츠 연예팀
가수 손담비와 신화의 이민우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둘은 10일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나쁜 남자’를 테마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손담비의 ‘Bad Boy’와 이민우의 ‘남자를 믿지마‘를 리믹스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MC 김정은은 김동완-윤하 신혜성-태연을 예로 들며 “신화 멤버들은 모두 가장 예쁜 여자 후배와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자 이민우는 “사실 우리 멤버들이 이런 거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총 맞은 것처럼’에 관한 웃지 못 할 사연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후속곡으로 ‘입술을 주고’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