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거절, 꿋꿋한 사유리 4번째 일촌신청~!!

2008-12-13     스포츠연예팀

사유리가 가수 테이에게 일촌 신청을 3차례나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녹화에서 사유리는 "고민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사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테이가 나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다. 테이에게 일촌 신청을 세 번 했는데 하나도 안 받아 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시 일촌 신청 할 테니 꼭 받아 달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사유리는 가수 테이를 4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녹화분은 15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