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미키 '아름다운 자태~!' 2008-12-13 스포츠연예팀 일본 안도 미키가 12월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2008-2009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18·일본)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른 김연아는 여자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 달성을 노린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