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비, 알렉스와 한 공간, 연애하는 기분"
2008-12-13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박소현이 라디오 진행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소현은 13일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라디오를 진행하는 두 시간 동안 연애하는 기분”이라며 “마음에 든다 싶은 연예인이 나오면 바로 다음 라디오 게스트로 초대해서 대화를 나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박소현이 비(정지훈), 휘성, 알렉스, 신승훈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내 보이기도 했다.
박소현은 "비나 김종국과 언제 한 공간에 갇혀보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