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호평 '팀버레이크과 잭슨의 매력이 합쳐진 듯~'
2008-12-14 스포츠연예팀
미국 일간지인 시애틀타임즈는 12일 "코리안 팝 슈퍼스타 세븐이 시애틀은 찾는다"라는 기사에서 "세븐은 그래미시상식처럼 꾸며지는 한국의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9번이나 상을 탄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라며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 일본 공연도 매진시키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힙합 댄스와 R&B 스타일 창법,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이 눈에 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세븐이 함께 제작할 미국 제작사를 찾고 있다"며 "세븐이 성공한다면 재능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최초의 한국인 가수가 될 것"이라고 세븐의 재능을 칭찬했다.
세븐은 시애틀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은 음악이다. 내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미국에서 내 음악과 춤을 보여주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세븐은 지난 8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13일 시애틀에서 쇼케이스 형식의 파티를 열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