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유재석, 효리앞에 바지까지 벗어야 했던 이유?
2008-12-14 스포츠연예팀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화도의 아름다운 섬 석모도에서 펼쳐진다.
지난 7일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이수경을 특별 패밀리로 맞아 주민 어른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후 잠자리 순위 선정 미션을 두고 이별에 대처하는 패밀리들의 유쾌한 자세가 공개됐다.
여기에서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는 서로의 옷과 신발을 벗기면서 지나치게 쿨한 이별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바지까지 벗는 사태까지 발생되면서 끝을 맺어 과연 그들의 이별의 모습이 어떻게 종결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날 기상미션 게임에서 꼴찌를 한 박예진은 '덤앤더머' 형제 유재석과 빅뱅의 대성을 선택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만만하게 봤던 '덤앰더머' 형제들은 오히려 예진아씨를 잔꾀로 속이며 고난에 빠지게 된다.
석모도의 마지말 날, 패밀리들은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를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