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파경, "노현희와 이혼 합의"

2008-12-17     스포츠연예팀

지난 2002년 5월 결혼한 탤런트 노현희(37)와 신동진 아나운서가 결혼한지 6년 만에 파국을 맞게 됐다.

17일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이미 한 두달 전부터 구체적인 이혼시기를 놓고 고심해왔으며 최근 각자의 변호사를 선임한 뒤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을 법원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