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누구?"

2008-12-17     스포츠 연예팀
‘네버 엔딩 스토리’에 출연한 주인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17일  MBC 시사교양물 '네버엔딩스토리'가 지난 2월 13일 첫 방송 이후 약 일 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이재용, 김완태, 최윤영, 나경은, 서현진, 오상진 아나운서가 한동안 잊혀진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을 만나 며칠 간 그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한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에는 그간 출연한 112명 가운데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주인공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상아, 키메라, 사라장, 성룡, 이지연 등 '네버엔딩스토리'를 빛낸 주인공 5인이 선정됐다.


미국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들려주는 성공 스토리, 키메라가 밝히는 딸 멜로디 납치사건의 전말, 사라장과 오상진의 인사동 데이트, 성룡이 말하는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이지연이 털어놓는 당시 루머의 진상 등이 다시한번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