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임신, "내년 여름에 출산, 활동은 계속할 것"
2008-12-19 스포츠연예팀
배우 이승연(40)이 내년에 엄마가 된다.
지난 해 두살 연하의 모델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19일 연합뉴스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임신 3개월"이라면서 "그동안은 너무 조심스러워 말을 못했는데 내년 여름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연은 현재 SBS 파워FM(107.7㎒)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TV '디자인 성공시대'의 MC로 활동 중인 이승연은 "힘이 들지 않는 한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