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이야기'..건강하고 꼼꼼하게 사용하기
2008-12-30 아이후기닷컴 제공
겨울이 되면 은근히 인기있는 제품이 온열매트이고
정말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나이가 드니까 따끈 따끈하게 등을 지지며(!) 자는 것이 너무 즐거운데
'온돌이야기'가 있어 올 겨울은 너무 따끈할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일단 '온돌이야기'의 사용방법은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온도 조절기를 온열매트에 연결을 해주구요.
220V의 전원에 콘센트를 꽂은 후 스위치만 누르면 되지요.
위쪽의 스위치는 전원을 완전 OFF시켜주는 스위치랍니다.
콘센트 괜히 끼웠다 뺐다 하지 않고 스위치로만
ON/OFF하면 될 거 같아요.
아, 아직 뜯지 않고 비닐에 있는 이것은요
'벽걸이 전용 브라켓'입니다.
온도조절기를 벽에 부착할때 사용하면 되는 것인데
저는 그냥 나중에 사용하려고 뜯지 않았답니다.
'좌우독립발열방식'이죠.
매트의 온도는 7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
좌, 우를 따로 다이얼만 돌려서 조절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합니다.
절전형 시스템이라 걱정 덜 할 것 같구요.
특히 전기매트의 문제점으로 부각되던 전자파때문에
無유해 전자파 시스템인지를 꼭 확인했죠.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주는 센~스!!^^
솔고의 '온돌이야기'는 전자파과 유해방사선 차단이 잘 되고
진드기와 항균탈취기능이 있다고 하니 소비자로서
쓰기에 정말 안심이 되네요.
사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아주 뒹굴고 있어서
더 꼼꼼하게 살피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밤에 깔고 뜨듯~하게 한번 자봤는데 몸도 가뿐하고 기분도 개운한거 있죠.
역시 겨울에는 뜨듯한 온돌이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