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핑클 "초호화 게스트도 필요없더라~"
2008-12-20 스포츠 연예팀
빅뱅, 핑클을 비롯해 비, 휘성 그리고 SG워너비가 이효리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지원 사격을 자청한 것.
비, 휘성, SG워너비는 모두 평소 이효리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알려지고 있으며 각자의 음반이나 각종 방송 및 공연 무대에서 이미 여러 번 함께 한 적이 있는 절친한 관계다.
이효리는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연 준비에 쏟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는 등 이번 단독 콘서트가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이효리 콘서트에서는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출연, 옛 핑클시절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효리의 콘서트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