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발로 연기해도 그보단 나을 듯!?"
2008-12-20 스포츠 연예팀
CF 모델에서 시작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얼굴을 알린 박재정은 드라마 속에서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속 이미지처럼 부드럽고 자상하고 다정다감할 것만 같은 그가 과거 야성미 넘치는 모습이었던 사진이 공개됐다.
약간 기른 머리에 퍼머까지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약간 낯설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재정은 드라마 속 연기력으로 인해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CF 스타 출신 배우인 그들이 사는 세상 최다니엘과 비교되며 그에 못미친다는 평을 얻고 있는것.
그런데도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다니엘보다 박재정이 신인상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발로 하는것처럼 못하는 연기'라는 뜻에서 박재정의 호세 연기를 발호세 연기라고 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