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테이 "야릇한 분위기?"

2008-12-20     스포츠 연예팀
사유리가 평소 팬임을 자청했던 가수 테이와 직접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의 패널로 참여한 테이와 고정출연중인 사유리가 녹화에서 만남을 갖게 된 것이다.


이 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한 미녀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던 중 MC남희석이 사유리에게 깜짝 선물을 주겠다고 한 후, 테이가 무대에 갑자기 등장한 것.


사유리는 너무 놀라고 흥분해 무대위를 뛰어다니며 기쁨을 표현했다고 한다.


테이는 이 날 녹화에서 멋진 노래를 사유리에게 선사했고 사유리는 “팬으로서 테이의 노래가 너무 좋다”며 “새로운 앨범이 나왔으니 꼭 사아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