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멜론차트' 4주 연속 1위
2008-12-21 스포츠 연예팀
백지영(32)의 '총 맞은 것처럼'이 계속 상종가를 치고 있다.
20일 발표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지영은 빅뱅의 ‘붉은노을’, 케이윌의 ‘LOVE 119’(러브119)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11월 29일 이 차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총 맞은 것처럼'은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빅뱅의 '붉은 노을'도 4주째 2위를 지키고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눈에 띄는 곡은 여성그룹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 15계단 점프해 11위에 올랐다. SS501의 '유 어 맨(U R Man)'도 7계단 뛰어 8위로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