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강인, 우결의 새 부부…‘떡볶이와 허파’로 결혼 결정

2008-12-21     스포츠 연예팀

이윤지강인 커플의 합류로 새로운 전국을 맞이하는 '우결'부부들의 생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 했어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각 커플들의 생활이 공개 된다.

 

이윤지강인 커플은 대학생 부부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강인과 이윤지 커플의 첫 촬영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시민들과 함께 혼수를 공개적으로 준비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밤늦은 시간, 애매한 힌트‘126’과 주소만 달랑 적힌 미션카드 한 장을 들고 부인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 헤매는 강인.

 

하지만 윤지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질 않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엉뚱하게도 ‘떡볶이와 허파’로 결혼을 결정하려는데 과연 부부가 되려는 둘의 마음을 통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경제관념이 확고하게 잡힌 대학생 부부 컨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