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영애 "뜨는 별과 지는 별?"

2008-12-23     스포츠 연예팀

김태희가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모델 1위에 올라 한류스타 이영애가 오랜 시간 지켜온 최고의 광고모델 자리를 탈환했다.


김태희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 소비자 행태조사' 보고서 올해의 광고모델 투표에서 12.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이영애가 3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해왔지만 올해는 7.2%의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2위는 T '되고송‘으로 올 한해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장동건이 9.6%의 지지를 받아 차지했다.

 

이어 이효리(5.0%), 전지현(3.8%), 유재석(3.0%), 조인성(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