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리버컨트롤로 노영훈 꺽고 승리
2008-12-23 스포츠 연예팀
초반 김택용은 한 번에 상대방의 본진을 정찰하는데 성공하자 매너 파일런에 이어 매너 포지까지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고 병력을 전진 배치해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했다.
김택용은 리버가 생산되자 러시를 감행했으나 노영훈의 앞마당에서 치른 전투로 인해 드라군 충원에서 밀리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택용은 상대보다 빠르게 3게이트를 건설한 김택용은 드라군을 다시 모으며 리버를 2기 생산, 재차 러시를 감행했다.
결국 노영훈은 3리버를 통해 방어에 나섰으나 셔틀 아케이드의 실패로 리버를 모두 내주며 입구를 장악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