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화장실 안가는 대성은 연예인?' 깜짝 고백!

2008-12-24     스포츠 연예팀

빅뱅의 대성이 멤버들 사이에서 '연예인'으로 불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빅뱅멤버들은 대성에 대한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현재 빅뱅 멤버들을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태양은 "대성과 함께한 지 어느덧 3년"이라며 "그동안 대성이가 화장실 가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스케줄로 인해 해외에서 3주동안 방을 쓴 적이 있지만 당시에도 화장실 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화장실을 가지 않는 대성의 모습에 우리들 사이에서는 '연예인'으로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권지용은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