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0달러선 무너져..37.37달러
2008-12-24 이경환 기자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3.07달러 하락한 37.37달러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과 런던의 원유선물도 이날도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93달러 하락한 배럴당 38.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9달러 떨어진 40.36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