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나는펫 MC낙점 "신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2008-12-24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탁재훈이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의 MC로 발탁됐다.탁재훈은 최근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이하 '나는펫')의 MC로 낙점되었다.

탁재훈은 "요즘은 공중파와 케이블 구분이 없는 것 같다. 진행자인 저도 재미있고 이를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재미있는 신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는 펫'의 최근 녹화현장에서는 스타들이 펫 키우기를 직접 체험에 나서 연말특집 '스타 펫 키우기'에는 가수 이지혜, 김시향, 김나영, 김은정(쥬얼리), 정주리, 김상미(바나나걸), 탤런트 박수인 등 7명의 주인님과 테이, 왕배, 변기수, 이상원, 변장문(에이스타일) 등 5명의 완소펫이 나와 최고의 주인과 펫이 되기 위한 이색 대결을 펼친다.

한편 연말특집 '스타 펫 키우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2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