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오해, 성형의혹에 고등학교 사진 공개 '안했거든요~'

배우 도지원이 성형미인이랑 의혹이 끊이질 않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도지원은 아동복 모델로 데뷔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녔으나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로 성형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도지원은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가서도 당연히 성형을 했을 거라는 감독들의 오해에 캐스팅 최종선 에서 좌절된 경우도 상당수였다. 심지어 성형카페에 올려진 중학교 졸업사진을 두고 현재와 비슷한 외모에 네티즌들은 진정 자연미인 이라는 찬사를 보내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얼마나 어린 시절에 성형을 많이 했으면 지금 얼굴이 중학교 시절 얼굴과 같을까?'라는 악플도 달렸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도지원은 내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