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절도 어김없이 찾아온 , '나홀로 집에' "안녕 케빈~!"
2008-12-24 스포츠 연예팀
크리스마스의 단골영화 '나홀로 집에'가 이번 성탄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케이블채널 XTM은 24일과 25일 2시부터 성탄특선영화 '나홀로 집에'를 1편부터 4편까지 매일 두 편씩 방영한다.
나홀로집에는 초대 케빈 맥컬리 컬킨을 시작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4편까지 제작됐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채널 CGV는 24일 밤 1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호그파더', '마틸다', '쥬만지 2', '가위손',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판타지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영화전문채널 OCN은 '브리짓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린치', '유령신부', '러브 액츄얼리', '스위트 크리스마스', '찰리와 초콜릿공장', '폴라익스프레스', '로맨틱 홀리데이'를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