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유미 지원사격, '특별한 인연 공개!'
2008-12-26 스포츠연예팀
배우 김아중이 가수 유미의 새 앨범 홍보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김아중은 이달 초 발매된 유미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유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보컬 트레이너와 제자로 처음 만났다.
김아중은 유미의 새 앨범 녹음 당시부터 바쁜 스케줄 틈틈이 녹음실에 응원 방문을 하고 함께 곡 모니터링에 참여했으며, 아는 지인들에게 직접 사비로 구입한 유미의 앨범을 선물하고 특별히 한 곡 한 곡의 느낌을 전하며 추천하는 등 팬의 입장에 서서 힘찬 응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 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은 각종 온라인 차트에 단숨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미는 공중파 가요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열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