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80원대 폭락

2008-12-26     이경환 기자
 원.달러 환율이 폭락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화 환율은 오전 9시29분 현재  24일보다 달러당 24.50원 폭락한 1,282.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23.50원 떨어진 1,28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277.00~1,284.00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뉴욕증시의 반등 영향과 이에 따른 역외환율 하락하면서 현물 환율도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1,415.19원을, 엔.달러 환율은 90.66엔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