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배송 싫어!

2007-01-15     박철우 소비자
    올해 1월 13일 나는 '로젠택배'에서 내 수화물이 도착지점에 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토요일에도 일하는 직장 탓에 배송직원에게 배달해 줄 것을 요청했고요.

    그런데 직원은 당일 배송을 거부하더군요.

    필요한 물건임을 밝히고 전화로 배달을 부탁하게 잘못입니까.

    배송직원은 화를 내며 "배달하기 싫다 로젠택배를 사용 안하면 되지 왜 사용했느냐"면서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애사심도 없는 배송직원이 근무하는 로젠택배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애사심도 없는데 남의 물건을 귀하게 여기겠습니까.

    아마도 물건을 보내는 쪽에서 로젠택배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로젠택배를 쓰지 말라고 권유할 생각입니다.